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이학재 의원은 20일 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분리된 사업지구를 시차를 두고 추진하거나 사업을 취소하게 되면 문제가 많은 기형적 도시가 만들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국가적 낭비만 초래하는 부정적 결과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검단신도시와 같이 지구 지정 자체에 시차가 있을 뿐 동일한 하나의 사업권역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이 일원화 돼 있는 사업은 동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단 2지구 사업을 지연시키고 1지구만 먼저 추진할 경우 토지이용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하고, 이에 따른 착공시기 지연, 경제성 및 분양성 약화 등의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검단 2지구 사업 자체를 취소할 경우 국지적 민간개발로 인한 교통, 환경 등 난개발 문제,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지자체 부담 증대, 장기간 재산권 침해에 따른 주민 반발과 소송, 2지구에 입주하기로 예정된 학교, 기업 등의 유치 무산, 행정신뢰 상실 등의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계획 당시부터 한 몸이었으나 LH의 편의에 의해 분리 돼 추진되던 사업지구에 대해 경제사정이 어렵다고 취소하거나 지연하지 말고 최우선적으로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검단신도시는 현재 추진 중인 검단1지구 및 검단2지구는 당초(2006년 7월) 검단지구 지정제안 시 하나의 사업지구로 돼 있었으나 군사시설 이전 등과 관련한 국방부 의견에 따라 1, 2지구로 구분해 1지구만 우선 추진하게 됐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