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사 50명 美서 연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9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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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학생들에 수업 실습 [시민일보]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백완희) 외국어교육부가‘2010 영어교사심화(초등)연수’의 한 과정인 국외연수(5주간)를 실시한다.

인천관내 초등교사 50명이 참가할 이번 연수는 18일부터 11월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국제교육센터(U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International Education Center)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 대비해 연수생들은 지난달 1일부터 약 7주간에 걸쳐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부에서 원어민교사에 의한 집중적인 의사소통능력 향상과정을 마쳤다. 연수 첫 3주간 연수생들은 TESOL 과정을 통해 생생한 영어구사능력 향상과 영어 교수법에 관한 연수를 마치게 된다.

이후 2주간은 그간의 연수내용을 바탕으로 리버사이드 인근지역 후루파교육청 및 레드랜드교육청 산하 10개의 초등학교에 각각 5명씩 배치돼 교육실습을 하고 미국 교육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미국 교사와 함께 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영어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현지 초등학교에서 2주에 걸쳐 실시되는 현장교육 실습 중에 연수생들은 각자 준비한 한국문화를 주제로 그곳 학생들에게 직접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능력 향상 및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곡초등학교 박지인 교사는“한국에서 배우고, 미국에서 정리해 미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할 생각을 하면 영어교사로서 새로운 도전으로 가슴 떨리는 기대감을 감출수 없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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