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경기도와 공동 주관으로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행사와 함께 안산시 특산물인 대부포도, 해산물을 활용한 테마음식(식품)을 주제로 '제10회 전국 포도·해산물 음식경연대회'를 오는 23일 안산호수공원에서 동시 개최한다.
안산시에 따르면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고양시를 시작으로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선정된 안산시, 아산시, 순천시 등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며, 자전거 릴레이 및 거점행사를 통해 전 국민 자전거 타기 붐 조성 및 자전거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이다.
전국 자전거 릴레이단은 3개단으로 분리해 서부코스(인천-서울-안산-아산-대전-광주-순천), 동부코스(강원-대구-울산-부산-순천), 제주코스(제주-순천)를 나눠 달리면서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홍보한다.
시는 이 행사에 전국 자전거 동호인, 시민, 공무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자전거 릴레이단 환영·환송행사와 함께 자전거타기 결의문 낭독 선언, 자전거보급 MOU체결, 시내자전거 퍼레이드, 자전거타기묘기, 자전거 무상수리, 음식경연대회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자전거는 환경·교통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수단으로 이제 자전거 이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시대적 요구"라며 "앞으로도 자전거가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제도·안전과 이용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계발,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을 자전거 녹색교통시대를 열어가는 뜻 깊은 한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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