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1450대 추가 설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8 13: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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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14년까지 총 사업비 101억 들여 범죄 차단 총력전 [시민일보] 인천지역에 오는 2014년까지 1450대의 방범용 CCTV가 추가로 설치될 전망이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동과 부녀자 상대 성범죄 및 각종 범죄를 막기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총 사업비 101억5000만 원을 들여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오는 2014년까지 1450대의 CCTV가 추가로 설치되면 현재 설치된 1530대에서 2980대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도에 300대의 CCTV를 설치하고 2012년에 350대,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400대의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하지만 CCTV운영을 위한 서버 구축비나 회선사용료, 전기료 등을 제외하고 CCTV 한대당 최소 700만 원의 설치비가 소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방범용 CCTV설치 및 운영은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치안과 관련된 국가 사무로 보고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각종 범죄에 노출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방범용 CCTV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그러나 막대한 예산으로 인한 지자체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도 국비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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