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소흘읍은 대회 준비를 위해 마라톤코스인 ‘수목원길’에 지난 9월부터 단풍나무 120주, 왕벚나무 280주, 쥐똥나무 4만5000주를 식재해 가로경관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이어 시의 관문인 축석고개 도로변에 포천시와 소흘읍을 상징하는 시목(市木)인 소나무(50~100년 수령) 68주를 식재했다.
소흘읍 송우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한국인의 기상이며 소흘(蘇屹)이란 지명으로 유래된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소나무가 포천시 관문에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하게 되니 애향심과 포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사무소는 앞으로 매일 100여명의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수목원길 및 국도43호선 등에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천=홍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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