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과 함께 즐기는 '숲속 작은음악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14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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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황학산 수목원서 17일 오카리나 공연 선봬 [시민일보]여주군(군수 김춘석)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숲속 작은 음악회 ‘임(林)과 함께’가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부터 90분간 황학산수목원 잔디피크닉장에서 열린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음악회에는 신륵사 노인복지회관 아람공연단 오카리나팀, 명성합창단, 남한강색소폰동호회가 각각 1·2·3부로 나눠 공연한다.

먼저 제1부 오카리나공연은 노인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아람공연단이 오카리나로 과수원길, 따스한 봄날 등을 들려주며, 2부 합창단 공연은 김진수 씨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원옥희 파트장 등 31명으로 구성된 명성합창단이 가곡 청산에 살리라, 도라지꽃 및 외국곡 호산나, 글로리아와 민요 아리랑, 경복궁타령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제3부 색소폰 공연에서는 송영호 회장 등 5명의 남한강색소폰동호회 회원들이 가을사랑, 오동잎, 섬집아기, 찔레꽃 등 8곡을 연주한다.

한편 제1회 숲속 작은 음악회에는 능서면 우리집, 북내면 믿음의집, 여주읍 여주지역아동센터, 신륵지역아동센터에 사는 어린이 80명이 특별히 초청된 가운데 열리며, 음악회 관람료 및 입장료는 무료이다.

수목원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가는 황학산수목원에서 합창과 색소폰연주로 이어지는 작은 음악회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여주군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31-887-2742)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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