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전용 주차구역 '얌체족' 잡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4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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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차요금 징수시간 8~19시로 늘려... 오는 18일부터 청사 주차장 운영방식 개선 [시민일보] 김포시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청사 주차장 운영방식을 일부 개선해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김포시는 총 367면의 청사내 주차 공간 가운데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은 민원실 건물 주변 주차구역 전체 및 본관 앞 주차공간의 일부를 민원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정,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최근 민원과 상관없이 청사 주차장을 장기 사용하는 외부 차량이 증가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주차요금 징수 시간을 8시부터 19시까지 확대하는 한편 1시간 초과 주차 차량에 대해 각 부서에서 무료 주차 대상임을 확인해 주던 제도를 폐지한다.

또 차량 입, 출차 시간 및 차량번호, 주차요금 등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계획이 시행되면 민원과 관련 없는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행위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청사 주차장이 부족한 만큼 민원인들께서도 현재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차량 요일제 운행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1시간 무료 주차제도는 계속 유지되며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회의 등에 참석할 경우에는 무료주차권이 발급된다. 문의(980-2035)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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