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결승전에서 강동국 선수는 전라북도의 김신규 선수를 노련미로 제압하며 인천시가 종합순위 7위를 달성하는데 힘을 보태었다.
강 선수는 우승 소감에서 지난해 부상을 극복하고 금년도 전국체전을 대비해 힘든 체력훈련을 인내하며 상대 선수들의 기술을 분석, 대비한 결과“라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공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의 레슬링 부흥을 위해 2009년 2월 창단, 현재는 감독을 포함한 총 8명의 팀으로 구성, 노력하고 있다. 창단원년인 제90회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짧은 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해 나가고 있다.
박남규 이사장은 선수단 복귀식에서 “인천시 산하 공기업 팀으로서 인천과 인천환경공단을 빛낸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환경공단의 강동국 선수가 레슬링 자유형 96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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