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해외판로 개척 전방위 지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12 16: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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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 Fair' 송도서 내달 개막… 15개국 120개 바이어社 참여 바이어와 1:1 연결상담 추진… 홈쇼핑시장 진출기회 제공도

[시민일보] 오는 11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ITC Fair 2010, Incheon'은 상담실적과 참가기업 규모 면에서 월드 IT 쇼, 한국 전자전과 더불어 수도권 3대 전시회로 꼽힌다.

지난 2009년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362개 업체가 참가해 전체 8.8억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대표적인 B2B 전문 국제 IT 전시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해외 15개국 바이어가 참여하고 초청 바이어 항공료 지원, 홈쇼핑 MD초청 설명회 등 여러 가지 지원혜택이 있어 IT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해외 바어어들의 명단 역시 매우 화려하다. 미국, 싱가포르,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 세계 15개국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개인용 컴퓨터와 액세서리를 한국 등지에서 수입하는 미국의 Acecomputers사, IT 제품과 네트워크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싱가포르의 Transition Systems Asia Pte,모든 종류의 IT 기기를 수입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Anyware Computer Accessories사 등이 주요 바이어로 참가하고 인도 기업 특화 상담회인 INDIA DAY를 마련해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들 사이에 1:1 연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참가 기업들을 위한 여러 지원혜택 및 상담회가 있다. 전시회 기간인 11월3일에서 5일까지 '글로벌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전에 신청한 기업과 바이어를 매칭해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인도,중국 등 15개국 120여 개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다.

중소기업 및 대규모 기업 등 더 넓은 시장진출을 꾀하는 기업에 판로 개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1월 4일, 5일 전시장 이벤트 무대에서는 홈쇼핑 MD 초청 설명회가 진행된다. 롯데, 현대, CJ, 농수산홈쇼핑 등 대규모 홈쇼핑 업체가 참여해 참가기업을 선별해 1:1 상담을 진행, 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참가 기업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ITC 참가기업 가운데 인천 기업에 대해서는 초청 바이어의 항공료 및 호텔을 지원한다. 전시기간 내 바이어를 자체적으로 초청한 기업에 한해 이뤄지며 바이어에게 호텔 제공 및 계약 체결 시 최대 70만원 의 항공료가 지원된다.

또 해외 바이어가 본사 및 공장 방문을 원할 경우 차량 및 통역(영어,중국어,일본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지역 IT 진흥기관' 추천 기업의 경우 전시회 기간인 3일 동안 숙박을 제공해주고 선착순 150개사에 대해서는 유선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해 줄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ITC Fair 2010, Incheon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전시회로서 폭넓은 바이어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중소 및 유수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C Fair 2010, Incheon 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www.itc.or.kr) 또는 ITC사무국(070)4129-0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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