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확기 특별방범활동 벌인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2 1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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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이달 순찰강화…인삼밭 662곳에 경찰 배치 [시민일보]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윤환)은 이달부터 수확기를 맞아 특별방범 활동을 강화하는 등 서민생활 보호와 민생 치안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농산물 절도 및 빈농가를 대상으로 빈집털이 발생이 예상돼 범죄 취약지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인력을 배치, 서민생활 보호와 민생 치안활동 차원에서 마련된다.

따라서 인천경찰청은 농산물 재배농가(1만894세대)와 축산물 사육 농가(719세대) 주변에 대해 취약시간대 순찰 활동과 농산물 운반차량 등에 대해 선별적 검문검색으로 농산물 절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 마을방송과 이장단 회의, 농촌 관계자 간담회,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한 농산물 도난사례 및 범죄예방요령 집중홍보를 병행 실시하고 주민들의 자율적 방범시설보강과 대단위 농가지역에서는 경작자, 이장단, 자율방범대 등 순찰조를 구성, 자체 방범활동을 실시토록 권장키로 했다.

특히 농산물 수확기 특별방범활동 기간인 이달 말까지 지역 특산품인 강화군의 인삼밭 662곳(4년근 이상)에 경찰관과 30여명의 상설부대를 배치해 주, 야간 인삼밭 주변 등 취약지에 대한 합동 순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경찰청은 강화, 초지대교 등 주요 목 지점에서 검문을 실시하는 등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 앞으로 적극적,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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