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선5기 시정목표인 민생과 소통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 실현을 위해 이같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르면 시는 민선5기 시장 공약사항인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교통국을 신설하고, 시정핵심 정책과제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로 기업유치과, 녹색성장과, 일자리정책과, 식품위생과를 신설한 반면 기능이 쇠퇴하거나 소규모 기구인 민원즉심관실, 투자경영과 등은 폐지하거나 통폐합했다.
또한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생활지원담당을 폐지하고, 조직의 효율성 높이기 위해 국별의 업무량을 조정하는 한편 지방이양 사무와 행정환경 변화로 신설된 신규사무 기능을 강화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부부서의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안산시가 그동안 대규모사업의 유치 등 개발중심에서 시민들이 여망하는 민생과 환경 그리고 안전을 위한 행정체계로 전환하는데 중심을 뒀다는 것이 시측의 설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전직원 대상으로 면담을 통한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그동안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조직개편을 위한 사전준비와 행정절차를 거쳐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시의 이번 조직개편은 공무원의 정원을 늘리지 않고 현재 인원으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필요한 부서의 신설과 기능쇠퇴부서의 통폐합을 통해 작지만 강하고 효율성이 높은 행정조직으로 거듭나게 됐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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