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에 날개 달아준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1 16: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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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21일 열어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1일 문화복지행정타운내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유명바이어를 초청, 수출 상담을 펼치는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불가리아, 모로코,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7개국의 바이어 21명이 전기전자, 가정생활용품, LED 조명업체 등 용인지역 57개 업체와 1:1 수출상담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상담회에서 바이어별로 지역내 업체 5~6개사와 수출상담이 성사되고, 다양한 우수제품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져 최대한의 계약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해외바이어 섭외, 수출상담장 임차, 바이어 체재, 통역 등 상담회 전과정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신청업체의 제품에 대한 바이어 선호도 등을 통해 바이어를 모집하고 지역내 업체에 모집한 바이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해 지역내 업체가 상담희망 바이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해외 판로 확대의 실질적 성과를 얻는 상담회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초청바이어와 지역 기업 간 상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용인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용인시가 개최한 첫 수출상담회에는 지역 기업 70개사와 31개 해외바이어사가 참여해 총171건의 260억 원에 상당하는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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