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축제 23일 '진수성찬'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0 16:01: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의정부시, 향토음식 경연대회등 마련 [시민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23일부터 이틀간 의정부1동 소재 부대찌개거리에서 ‘부대찌개 축제’를 연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음식브랜드 부대찌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

첫날인 23일에는 한일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가했던 고르예술단의 전통 타악 및 전통무용공연을 비롯해 의정부향토음식 경연대회, 의정부 부대찌개 맛보기, 7080대중가요콘서트, 시민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특히 의정부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 대회에 참가해 햄, 소시지, 두부 등 부대찌개 재료를 기본으로 각자 재료와 조리방법을 가미해 새로운 형태의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

이어 24일 둘째날에는 한마음실버밴드와 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예정돼 있고, 비보잉 및 밸리댄스 공연, 의정부뮤지션협회의 ‘Old & New 신나는 대중가요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하게 된다. 또한 영화 ‘왕의남자’에 출연한 권원태의 줄타기 공연 및 난장도 벌어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

이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체험관도 운영해 건강증진 및 영양, 전통떡과 쿠키만들기, 비누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그밖에 관내 제조업소 우수제품 전시회와 부대찌개 500인분 퍼포먼스 등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시는 축제기간 이틀 동안 부대찌개거리와 주변 골목 교통통제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대찌개축제를 통해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대표음식 브랜드 의정부 부대찌개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지역 특산품으로 관광 상품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의정부시가 23일부터 이틀간 '부대찌개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의정부의 대표적인 음식 부대찌개를 맛보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