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천시 초ㆍ중학교 학생 대상 2014년까지 무상급식 확대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0 16: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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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시장, 취임 100일 맞아 기자회견 "지난 1일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소급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2014년까지 모든 초·중학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무상급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무상급식 동의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김문수 지사만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있어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인 예산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취임 100일을 맞아 가장 역점을 둔 것이 무상급식"이라며 "부천시가 이번 소급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도시부천과 관련,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부천국제영화제 세계3대 장르영화 육성,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속 발전 등을 통한 '문화특별도시' 조성 및 사회적 기업 육성, 금형과 조명, 로봇, 패키징 등 지역 4대 특별산업 육성 등 경제활성화 방안도 약속했다.

그는 최근 기습 폭우와 관련 "많은 제도적 허점이 많았다"면서 "침수대책을 위해 굴포천 등은 국가하천으로 지정을 요구하고 이상기온으로 폭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수시설과 배수펌프 용량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천시 정기인사와 관련해서는 "이번 인사는 승진을 통한 3년이상 활발한 보직 이동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객관적인 근평제도 마련, 성과급제, 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민선5기에는 중요시책을 시장과 부시장이 역할을 분담하겠다"며 "문화예술회관 신축, 화장장 대안마련, 여월정수장 폐쇄, 뉴타운 보완 등은 시장이 하고 외곽순환하부도로와 사회적 기업 육성 등은 부시장이 맡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김만수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앞으로 중점 추진할 시정 방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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