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으로 모은 용돈 수해가구 아동돕기 쾌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0 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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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부설초교 [시민일보]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범응. 계양구 소재)는 최근 학생들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 계획을 세워 실천한 후 적립한 용돈을 ‘사랑의 용돈 모으기’ 운동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인교대부설초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돕고자 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일과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합리적인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열흘 간 활동 기간을 정해 가정과 친척집, 친구집, 이웃집, 놀이터, 주변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심부름을 하거나 구두 닦기, 유리창 닦기, 베란다 청소, 집앞 쓸기, 쓰레기 분리 배출, 놀이터 청소, 사회 복지시설 일손 돕기 등을 통해 봉사활동 표에 기록한 후 용돈을 모아 기탁서와 함께 학교에 제출한다.

이번 모금액은 1,727,780원이었고 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최근 태풍 및 폭우로 수해 피해를 당한 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행사 참여한 학생들은 “행사 기간에만 활동할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봉사활동을 많이 해 용돈을 모아 뒀다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도록 노력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경인교대부설초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적립한 용돈을 ‘사랑의 용돈 모으기’ 운동에 기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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