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ㆍ음식점 11일부터 위생점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0-07 16: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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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ㆍ불량재료 사용여부 살펴... 고양시 일산동구 304곳 대상 [시민일보]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가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등 집중관리업소 304곳을 대상으로 자율위생관리 정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학교급식소의 경우는 교육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산동구내 집중관리업소는 학교급식 40곳, 사회복지 3곳, 식재료 공급 18곳, 유치원 18곳, 대형음식점 165곳 등 304곳이 있다.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여부, 부패ㆍ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여부 등이며, 특히 식중독 발생우려가 있는 계란지단, 햄, 소시지, 샐러드, 어패류 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한 위생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구는 업소별 조리식품, 음용수, 식품용수, 도마, 칼, 행주 등에 대해서는 기준규격에 맞는 지 여부 확인을 위한 정밀검사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자칫 아침, 저녁 쌀쌀해진 날씨 탓에 음식물 보관에 소홀하기 쉽다”며 “오히려 한낮기온과 온도차가 높아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할 것”이라고 전하고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업체로 지정하여 계속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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