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곳으로… 현장행정 박차"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7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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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김문수 경기지사, 연천 한센인마을 방문등 현장행보 지속 [시민일보] "쇼다, 이벤트다, 이런 비판적 시각이 있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도민들의 즐거움, 행복을 위해 노력하라.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 도민에 대한 무한돌봄과 무한섬김이 공직자의 길이고 이뤄야 할 꿈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7일 연천군 청산농장에서 취임 100일 현장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역사를 보면 권력이 커질수록 더 어려워지고 나중에 권력자 자신이 국민으로부터 소외되고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더 낮은 곳으로 가기 위한 노력이 가장 핵심"이라며 이같이 현장행정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취임 100일을 맞은 이날도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날 연천군 한센인 정착촌인 청산마을을 찾아 민생행정으로 마음을 다잡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김 지사는 민생·현장행정이 몸에 밴 모습이다.

김 지사의 '민생 도지사', '현장 도지사'의 이미지는 각종 현장 밀착형 정책들을 쏟아내면서 도민들에게 깊게 각인되고 있다.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는 '365-24 언제나 민원실'을 개소해 생활민원 현장처리부터 무료 법률상담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도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여기에 2대의 대형버스를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오지와 낙후지역 등을 돌며 그 자체로 행정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민안방은 지난 8월 운행을 시작한 이래 5일 현재 총 1만808건의 민원상담을 펼치고 있다.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경기일자리센터의 역할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종합일자리정보센터 역할을 하며 중소기업이 직원을 구할 때까지, 구직자가 일자리를 얻을 때까지 교육에서부터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센터는 현재까지 4만4182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으며, 43만4000여 건의 일자리 알선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외자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 5기 취임 이후 중국, 미국 등 투자를 망설이는 해외기업이 있는 곳이면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방문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 같은 현장 밀착형 행정은 민선 5기 핵심도정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뉴타운사업 등에 대한 도민들의 무한 신뢰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 어디 든 30분 내에 도착하게 하는 교통혁명으로 평가되는 GTX사업은 도의 제안으로 이미 정부에서 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승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구 시가지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새로운 도시공간 구조를 창출하는 뉴타운사업도 계획대로 추진되는 등 민선 5기 김 지사의 도정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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