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30분 광명시청브리핑룸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토해양부의 조치가 비록 경부선 국철을 이용한 2회의 KTX열차를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것이지만 짝퉁 KTX 노선으로 KTX열차의 영등포역 정차를 위한 사전포석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고속철 시대를 맞아 국토의 균형발전과 도심권 교통혼잡 완화 위해 국비 4,068억원을 들여 일일평균 이용승객 5만7,893명을 예상해 시발역으로 광명역사를 건립 지난 2004년 4월 1일 개통했다.
양 시장은 또 광명시를 포함한 인근 7개시 시민들의 고속철 영등포역 정차 반대와 관련해 영등포역 정차를 하지 않겠다고 확약한 바 있는데 정부가 이 같은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진 것은 광명시를 비롯해 7시 시민을 무시한처사로 보여 성명서를 냈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은 광명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게을리 한 채 영등포역 정차계획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다 이번에 전격적으로 영등포역 정차를 추진해 분노를 사고 있다.
따라서 광명시는 고속철도 광명역이 당초 시발역으로 계획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책과 실행 계획을 마련해 천명할 것을 촉구한다고말했다.
광명시는 이같은 명확한 해명과 광명역 활성화를 위한 대책 및 실행계획을 세우지 않을 경우 광명역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34만 광명시민과 함께 정부의 처사에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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