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애로해소 '현장 행정' 잰걸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7 14:47: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경제청장, 외국인과의 간담회열어 생활불편 사항등 수렵 [시민일보] “우리 외국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주시면 고맙겠t습니다. 또 외국인들을 위한 슈퍼마켓도 지정해주세요”

6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지구에 위치한 식당 ‘What's David’에서 열린‘IFEZ의 외국인 간담회’에는 IFEZ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이같은 애로사항 등을 쏟아냈다.

간담회 장소인 What's David는 1년 전에 문을 열어 외국인들이 평일과 주말 저녁 시간에 자연스럽게 모이는 사교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곳이다.

이날 간담회는 IFEZ 거주 외국인들과의 상호 의견 교류를 통해 Global Service Center의 나아갈 방향 정립과 외국인이 생활하기 편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종철 청장과 민희경 투자유치본부장, 조현석 투자전략기획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외국인으로는 데이빗 무어(David Moore, 게일 부사장), 다니엘 무노 스미스(Daniel Munoz Smith, UNAPCICT), 솔레이먼 디아즈(Soleiman Dias,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IFEZ와 글로벌서비스센터를 소개하고 글로벌서비스센터 이용 활성화, 외국인 생활서비스 구축 방안, 외국인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방안,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이날 외국인들은 지역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공간 마련, 외국인을 위한 유아원 지정,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외국인을 위한 이용서비스업체 지정 등의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종철 청장은“앞으로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외국인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외국인 친화적인 Global City 건설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이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