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 초청 체험활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5 13:36: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전중 녹생성장동아리 [시민일보] 마전중학교(교장 김한룡. 서구 소재)가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최근 계양산에 숲해설가를 초청, 체험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마전중의 녹생성장동아리가 주최한 이 행사는 허명자 숲해설가와 함께 계양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서로 친해지기 위한 간단한 놀이로 시작해 야생화단지 부근에서 여러 나무들의 생김새와 특징들을 관찰했다.

관찰활동 중간에는 침엽수와 활엽수 스케치를 하며 비가 올 경우 어떤 나무에 피하면 좋을지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뱀의 눈과 새의 눈으로 주변을 볼 경우 어떤 느낌이 들지 직접 거울을 이용, 체험했다.

이와 함께 끝부분에서는 한곳에 모여앉아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원인과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가 하면 메타세콰이어 나무열매로 팔찌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동아리회장 김태완 학생은 “주변의 여러 나무들이 우리 생활에 예상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동물들이 숲을 바라보는 시선을 체험하는 활동은 많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투발로우 섬의 국민들이 해수면증가로 인해 변화로 인해 갈 곳이 없다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갖고 토론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이러한 체험활동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의(568-7496)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마전중학교가 계양산에서 숲해설가를 초청,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