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시민 공감(共感)사랑방'은 시장이 직접 지역(주민센터, 노인정, 마을도서관 등)을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의 현안사항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자 매월 2회 실시하는 것으로, 7월27일 대야동을 시작으로 10월1일 은행동까지 7개동에서 유관단체 및 상인, 일반시민 등 10명 내외 상담자가 참석해 각 동의 애로 및 불편사항을 같이 고민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달 1일 '은행골 작은도서관'에서 실시된 시민 공감 사랑방에서는 농로 개설, 쓰레기 및 상습침수문제, 주차난 해소, 보육료 문제 등, 지역의 현안사항과 생활민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이와 관련해 시는 현장 확인을 통한 검토를 실시한 후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시민 공감(共感) 사랑방'은 평소 느꼈던 불편한 사항이나 제도, 정책 등에 대해 건의 및 제안할 사항이 있는 지역주민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자유롭게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편안한 대화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인정, 마을회관, 도서관 등의 장소에서 현장대화를 지속적 실시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정왕2동(13일)과 매화동(27일)에서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이달 1일 은행골 작은도서관에서 김윤식 시흥시장 및 관계자, 시민들이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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