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안산시, SK텔레콤과 기아대책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아시아권 10개국, 아프리카권 3개국 등 외국인 주민과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이 우승을 위해 경합을 벌이는 ‘2010 안산시어울림축구대회’를 비롯해 세팍탁크로 경기 등 각종 체육행사가 펼쳐졌다.
문화행사는 한 장소에서 모든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나라별 문화부스를 운영하며 각 국 전통의상과 대표적 토산물, 인형 등을 전시함으로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 나라 전통음식을 즐기면서 쉬어갈 수 있는 체험의 자리와 한국전통결혼식, 한복체험, 각국전통놀이 체험, 태권도 시연 및 다양한 국가별 전통 공연이 시연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국내 상주 외국인 110만 명 시대를 맞아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부터 올해까지 7회를 맞이하는 어울림 행사는 내?외국인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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