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경인의료재활센터 개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4 13: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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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병상규모 장애인 전문재활병원… 인천병원부지에 건립 [시민일보] 장애인 전문재활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가 인천 연수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인천병원 부지에 150개 병상 규모로 건립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인의료재활센터는 인천병원 부지 총연면적 1만6,644㎡에 총 370억원(국·시비)을 들여 150병상으로 건립해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경인의료재활센터는 지난 2007년 10월 착공, 2009년 7월 준공됐으며 각종 재활의료장비의 설치, 인력채용 등 준비기간과 지난 2월26일 일부 시험가동 단계를 거쳐 개원했다.

재활센터는 국립재활원이후 지방에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공공의료시설로 그동안 13만 장애인들의 열망과 인천시와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재활센터에는 재활전문의사, 물리치료사와 재활치료사 등 총 105명의 의료진을 채용, 운영할 계획으로 63명을 우선 채용해 시험가동 차원에서의 일부 진료개시를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했다.

이 시설에는 각종 최첨단 재활의학 장비를 갖추고 있어 타시도의 견학은 물론 해외에서도 견학 및 벤치마킹을 오는 시설로 지역장애인들의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재활센터의 개원 이후에도 이용 장애인들의 욕구수준 등의 조사를 통해 재활의료장비 및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를 구축, 재활의료 서비스를 확대,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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