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북지원 6개단체 업무협약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03 15: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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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의약·식료품등 24억규모 보내기로 [시민일보] 인천시가 1일 북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북지원단체 6곳과 업무협약했다고 밝혔다.

협약 단체는 등대복지회와 섬김, 어린이어깨동무, 어린이의약품 지원본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한국제이티에스 등이다.

시는 이들 단체에 각각 1억 1000만원~1억 4000만원의 시 남북교류협력기금(총 8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체들은 16억6000여만원을 분담해 내년 3월까지 모두 24억6000여만원 규모의 식료품, 의약품, 생필품을 북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과는 별도로 5·24 대북조치에 따라 정부가 허용하는 영유아 등 취약계층 지원을 좀 더 확대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북한의 영유아와 노약자, 장애인 등에게 큰 도움이 되고 경색된 남북관계 회복에도 좋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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