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에 따르면 클린지킴이는 각 동 주민센터에 자발적으로 봉사자 신청을 한 주민, 학생, 상인 등 총 900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이들은 동 주민센터에서 자율적으로 매월 2회씩 청소의 날을 지정해 주변 골목길과 취약지역 청소 및 화단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열린 발대식에서 봉사단은 ‘서울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 광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개 조로 나뉘어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또 G20정상회의를 맞아 구가 클린 대표거리로 선정한 능동로에서 담배꽁초와 보도 위의 껌을 청소하고 ‘지정된 시간에 폐기물을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물 배부 및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무단투기와 담배꽁초 버리기가 근절되지 않고 행정기관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클린지킴이 봉사단과 구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행정기관과 함께 협력한다면 그린시티 광진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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