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여주군(군수 김춘석)에 따르면 지역내에 생산되는 쌀, 고구마, 땅콩, 참외, 가지, 마 등의 농특산물을 이용해 행사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 외국인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200팀 4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조리과정을 살핀 향토음식, 조리학계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3명의 심사위원이 창의성·보급성·상품화가능성에 각 25점, 모양 15점, 조리과정에 10점이 배분된 심사기준을 토대로 뛰어나고 열정 있는 요리 실력가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전국 규모의 요리대전에 걸맞게 대상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금상에는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50만원을, 은상은 여주군수상과 상금 30만원, 동상은 여주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20만원, 장려상은 진상명품축제추진위원장상과 상금 10만원을 총 41개 팀에게 시상한다.
한편 이번 대회를 추진하는 여주농업기술센터의 진숙의 생활기술팀장은 “하루 참가자가 400명이나 되는 보기 드물게 큰 규모로 진행되는 요리대회인 만큼 참가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최대한 지원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회로 승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0월2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에서 '여주 농특산물을 세계화한 요리'라는 주제로 요리대전이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요리대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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