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최우규 의원 등 24명은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조례안을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제254회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의 합리적 관리를 위한 보전지역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다.
또 생물권 보전지역의 중요정책을 심의하기 위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실치해 보전, 교육, 연구, 홍보사업과 생물자원, 국제네트워크 조직 및 협력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생물권보전지역의 상징성과 인지도, 주민소득을 높일수 있는 대표 로고와 자원별 로고를 개발하도록 했다.
이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조선시대부터 500년간 보전돼온 광릉숲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보다 체계적인 보전방안이 추진된다.
한편, 국내 최대 산림보고인 광릉숲은 지난 6월 설악산, 백두산 등에 이어 한반도에서 7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크낙새와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1종과 서어나무, 졸참나무 등 800여종의 식물이 자라 생태보고로 불리고 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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