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 '동네순찰 지킴이' 떳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29 17: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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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1가 자율방범대 회원 22명 야간 순찰... 금호제15구역 주민 전체 이주때까지 실시 [시민일보] 전체 건물 중 25%를 차지하는 공가들로 특별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금호제15구역 재개발 지역의 안전을 위해 금호1가 자율방범대 회원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순찰 지킴이'가 나섰다.

구는 금호1가 280번지 일대의 금호제15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이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미이주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치안불안을 해소코자 민ㆍ관 합동 특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평소 ‘우리동네 순찰 지킴이’로 주 1회 야간순찰을 하고 있는 금호1가 자율방범대 회원 22명은 재개발 지역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순찰활동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 이번 순찰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들은 관할 응봉파출소 및 동 주민센터, 청소년지도협의회, 통장 등의 협조를 얻어 주민 전체가 이주할 때까지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안 뿐만 아니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 등을 파악해 동 주민센터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호1가동 주민센터는 방범 CCTV 설치, 여름철 위생을 위한 집중방역, 방치쓰레기 수거 등 순찰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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