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울 북총 '경남웰컴센터' 문 열어

김점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1 13: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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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민들 이주ㆍ정착 지원 종합상담 제공
내달부터 사전예약 시범 운영... 팝업홍보관도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지난 3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일원(북촌로 66)에 수도권 주민의 경남 이주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웰컴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남도민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소개와 인사말씀,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웰컴센터는 수도권 주민의 경남 이주를 지원하는 종합상담소로, 기존 귀농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일자리·주거·교육 등 다양한 이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시ㆍ군 및 전문기관과 연계해 이주·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경남 방문·체류를 위한 정보 제공과 수도권 홍보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1층 경남 홍보관과 지하 1층 이주상담실 및 사무실로 구성됐으며,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주 종합상담은 10~11월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사전예약제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층 홍보공간은 도내 시군과 기업 등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연중 지원해 경남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품 등을 수도권 주민들에게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개소를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11월9일까지 ‘릴레이 팝업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산청 관광, 창원 단감, 경남 가을 관광 등을 주제로 홍보행사와 방문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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