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미남축제' 첫날 7만명 인산인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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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해남쌀 라이브커머스 등 1日 1억5000만원 매출
푸드관ㆍ주전부리관도 큰 호응... 다양한 시식 행사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주최하는 해남미남(味南)축제 첫날인 지난 30일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비공식 집계이지만 이날 연인원 7만명이 넘게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군은 1일 설명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인 ‘해남쌀’ 주제관에서는 쌀 관련 전시와 함께 체험, 판매, 라이브커머스를 하나로 연결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첫날 해남쌀 라이브커머스로 7500만 원 매출을 올린 것을 비롯해 해남미소와 로컬푸드 현장판매, 밀키트 판매 등을 통해 800여만원의 농수특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푸드관과 주전부리관 첫날 매출도 7000만원 넘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에서는 관광객들이 해남의 음식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1000석 규모의 미남푸드관과 주전부리관도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31일 오후에는 해남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청년축제가 열리며, 어린이 마술 및 댄스고연, 평생학습 페스타 공연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졌다.

축제기간 중 쌀 활용 요리체험으로 해남농산물로 만드는 삼미(三味)모나카와 해남 쑥꿀레, 주먹밥 만들기 행사가 가족단위 참가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광객 등 300명이 참여해 해남배추로 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김치비빔행사는 31일과 11월1일 2차례 열렸다.

한편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남(味南)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축제로, 올해는 ‘해남쌀’을 주제로 한 주제관 운영과 함께 대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의 전시, 체험, 공연 행사가 다채롭게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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