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그동안 극심한 주차난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던 인천 계양구 계산동 1075 일대 노외주차장이 상업시설이 포함된 주차전용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인천교통공사는 현재 노외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일대 4813㎡ 부지를 상업시설물과 함께 주차전용 건축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일대는 현재 155면의 노외 주차면이 조성된 상태에서 하루 평균 363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지만 넘치는 차량으로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공사는 이에 따라 총 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지상 6층 규모의 주차전용 건물로 짓고 하루 평균 390대의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키로 했다.
주차전용 건축물에는 총 면적의 30%가 상업시설로 채워진다.
공사는 총 부지 가운데 2173㎡ 부지는 이 일대 주민들을 위해 녹지 및 문화,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착공 시점은 내년 3월이며 오는 2012년 완공과 동시에 상업 및 주차장이 들어선다.
이 일대에 주차전용건축물이 들어서면 시민들의 편리한 주차는 물론 인근 주민들의 쉼터로도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호득 공사 부장은 "주차전용 건축물에 들어서게 되는 상업 및 문화, 녹지,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시와 긴밀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며 "이 일대에 주차장이 들어서면 주변 상가는 물론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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