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계양을 재보궐 선거전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12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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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ㆍ선대위 구성등 표심잡기 총력 [시민일보] 7·28 인천 계양을 재보궐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계산동 선거사무소에서 황우여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당원 및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절에 드어갔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계양구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계양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뜻과 함께 여성들과 교육·복지·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또 구민들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를 두고 '서민 먼저, 장애인 먼저, 자영업자 먼저'라는 기치 하에 '섬김형' 선대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이 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황우여 시당위원장을 내정됐다.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 민주당 김희갑 후보는 '화합형'에 주안점을 두고 선대위를 구성, 선거전에 돌입한다. 김 후보는 경쟁상대였던 예비후보와 계양 갑을 지구당, 인천시당, 중앙당 인사가 모두 포함된 '화합형' 선대위를 꾸렸다.

선대위 공동 위원장으로 이호웅 시당위원장과 신학, 홍영표 국회의원, 김성호 전 의원과 예비후보였던 길학균 전 보좌관, 최원식 변호사, 장석종 (주)유니베스 대표 등 7명으로 구성했다.

공동 선대 본부장으론 박연출, 신성철, 유동수, 임동호, 이규생 지구당 간부를 임명했고 조직총괄본부장으로 이규생 공동 선대본부장을 선임했다.

공동 대변인으로는 서원선 시당 대변인, 김효은 중앙당 부대변인을 각각 임명했으며 지역조직본부와 직능조직본부, 대외협력본부, 정책본부, 여성조직본부, 홍보본부, 유세본부, 자원봉사본부 등으로 구성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지난 지방선거 결과에도 불구하고 민심을 거역하면서 오만과 독선의 정치를 밀어붙이고 있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제2차 심판의 성격을 갖는다"며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MB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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