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인천문화재단' 받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11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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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ㆍ도 대상 '문예진흥지원사업 평가' [시민일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최근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문예진흥지원사업 평가에서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심갑섭)이 전국 최고 등급(가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 2007, 2008년 이후 4번째 성과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7일 발표한 ‘지역협력사업 평가보고서 2009’에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협력형사업(지역문예진흥지원사업,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시도기획사업지원, 공연예술전문단체집중육성지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원체계 및 심의체계의 적절성, 사업목적 달성도, 사업평가 적정성, 지역문화 수요의 반영도, 지역 문화에 대한 사업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실시됐다. 이 평가는 이후 2011년 지역문예진흥지원사업 지원금 배분에 있어 인센티브로 반영된다.

평가에서 인천문화재단은 성과목표와 사업목적의 부합성이 뛰어나고 충분한 외부 의견반영 구조를 통해 열린 지원사업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2009년 인천문화재단은 현장평가 제도를 실시했다.

이는 지원사업의 사후지원제도와 함께 실시된 것으로 현장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추가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지원사업의 충실성을 고양시키고 수요자 만족을 위한 보다 많은 노력을 하게 하여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 현장평가제도는 이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재단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또 하나의 시도로 올해 지원금 결제전용 카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원금 정산 간소화와 지원금 사용 투명성이라는 목적 하에 체계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내년에는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또 지역문화의 독창성을 인정하여 운영되고 있는 시도기획사업에서는 도서지역이 많은 인천의 특색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나루, 예술과 만나다’ 사업으로 그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인천문화재단은 앞으로의 지원사업 대상으로 시민문화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향수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시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직, 간접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예술 지원목표와 체계를 더욱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455-7135)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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