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경제수도로 발전시킬것"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11 14: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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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인센티브 늘려 대기업 유치 송영길 시장, 시의회 시정보고서 밝혀

[시민일보] "인천을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송영길 시장은 최근 시의회 시정보고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인천은 2000만 수도권 소비층과 3억5000만 명에 달하는 중국 소비자 등의 투자자를 배후에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은 남북교류의 전진기지면서 호남과 충청의 물류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며 "이 같은 이점을 극대화시켜 대한민국의 경제수도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송 시장은 특히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경제자유구역과 구도심 재생사업, 전국 꼴찌 수준의 학력, 실업률 등 모두 중요한 것으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을 세계 3개 경제자유구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대기업들을 대거 유치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세제지원 등 실현 가능한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펀드 1조 원을 조성해 부품소재 IT 등 5대 신성장 사업을 통해 1000개의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예산배분 우선 순위를 조종해 삶의 질 향상에 재원을 투자하겠다"고 말다.

이와 함께 송 시장은 "기존의 도시축전 개최와 자전거도로 등에 소요되던 낭비성 예산을 줄이겠다"며 "교육지원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영길 시장은 ▲아이낳기 좋은 도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 ▲북한에 대한 인도적 화해협력사업 재개 등을 제시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송영길 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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