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세 둔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11 1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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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5월중 인천지역 금융기관 총수신액은 51조 6551억 원으로 월중 1954억 원 증가했다.

은행수신(+431억 원 → +275억 원)은 저축성예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요구불예금 및 시장성수신의 감소로 전월에 이어 낮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수신(+3625억 원 → +2939억 원)은 토지보상금 유입 등으로 상호금융(+1969억 원 → +2421억 원)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상호저축은행(+485억 원 → -158억 원)은 감소로 전환됐고 신용협동조합(+650억 원 → +382억 원) 등의 수신도 둔화되면서 증가폭이 전월보다 축소됐다. 5월중 인천지역 금융기관 총여신액은 64조 3610억 원으로 월중 4106억 원 증가했다.

은행대출(+5296억 원 → +4183억 원)은 가계자금대출이 확대됐으나 공공 및 기타 대출이 둔화되고 기업자금대출이 낮은 증가를 보이면서 전월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여신(+635억 원 → -162억 원)은 상호금융(+181억 원 → -329억 원)이 감소로 반전됐고 상호저축은행(+285억 원 → +54억 원), 새마을금고(+68억 원 → +2억 원)도 증가폭이 축소되면서 전월보다 줄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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