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도 이젠 '맞춤형으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8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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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본부, 지역 특색맞게 봉사활동 벌여 [시민일보] 영흥화력본부(본부장 백남호. 옹진군 소재)가 매년 절기별로 지역 특색에 맞게 실시하고 있는 ‘맞춤식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주민들과 질 높은 공감대를 유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영흥화력본부에 따르면 휴가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실시하는 ‘영흥도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주변정화 활동’과 ‘모내기, 포도봉지 씌우기’ 등의 여름철 농번기 일손 돕기와 추석맞이를 앞두고 실시하는 ‘홀몸노인과 소년소녀 가정 돌보기‘, ’고구마 캐기‘, ’비닐하우스 씌우기‘, ’치어·치패 무상방류‘ 등이 그것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혹한기에 대비한 ‘수도 및 보일러 동파 예방작업’을 비롯해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 계절별로 이슈에 맞는 다양한 테마식 봉사활동으로 지역밀착 전략에 있어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도 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영흥화력 지역협력 파트에서는 영흥면 내1리와 내2리, 내3리, 내4리, 내6리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132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원들을 투입, 포도봉지 씌우기, 잡초 제거, 비료 시비 등의 다양한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영흥지회 건설처설계팀 7명이 실시한 십리포 해수욕장 주변 쓰레기 및 담배꽁초 제거작업과 발전운영1팀 9명의 내2리 포도 봉지씌우기 지원작업 등 팀별 소규모로 꾸준히 실시해오던 자원봉사활동을 올여름 휴가철 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영흥도의 연중 대목이라 할 수 있는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영흥화력 나눔 봉사단원들과 지역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 관광객 증대와 수익사업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영흥화력본부 직원들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식 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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