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제협력관실 1개팀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6 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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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 1실 3본부 8국으로 조직개편 추진… 남북경협팀등 신설 [시민일보] 인천시가 민선 5기를 맞아 4관 1실 2본부 9국에서 4관 1실 3본부 8국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송영길 시장이 제시한 '경제수도 인천'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현재 조직을 이 같이 개편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국제협력관실을 현재 6팀에서 7개팀으로 1개 팀을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기존의 국제협력관실 조직은 국제협력팀을 비롯해 중국, 구미, 남북교류팀과 유엔기구지원, 국제회의팀으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송 시장의 대북 관계 활성화 정책에 따라 남북경협팀과 남북교류협력팀을 신설, 강화한데 이어 동북아교류팀과 국제기획, 아시아교류, 구미교류, 국제회의팀으로 직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또 평가담당관을 평가조정담당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의 직제를 개발형으로 개편키로 했다. 현재 평가담당관은 평가기획과 경영평가, 기술평가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있었지만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평가조정팀이 신설돼 4개 팀으로 확대 개편된다.

이와 함께 시는 경제수도 인천 실현을 위해 경제수도추진본부를 신설해 조직을 항만물류국 산하 3개과에 2개 과를 증설, 모두 5개 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경제수도추진본부신설로 경제정책관과 투자유치담당관은 개방형으로 직제가 바뀌고 항만공항물류과와 항만공항시설과, 중소기업지원과가 본부에 편입된다.

시는 또 경제통상국을 현재 6개과에서 5개과로 축소하고 항만공항물류국 명칭변경을 통해 기업지원과 경제수도추진본부로 이관하는 한편 과학기술과와 에너지정책과가 신성장동력과로 개편하고 해양수산과가 경제통상국으로 이관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위해 우선 인천시 조례가 제정되고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면서 "이 같은 일련의 행정행위가 끝나는대로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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