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신 인천시의회의장 선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6 14:04: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1부의장에 김기홍ㆍ제2부의장에 이재호 [시민일보] 6일 민주당 인천시의회에서 당초 제6대 인천시의회 의장 내정자로 내세웠던 류수용 의원(부평 5)이 가짜학력 논란에 휘말리면서 결국 떨어지고 같은당 김기신 의원(남구 2)이 시의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시의회는 이날 제1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38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의장 선출 투표를 거쳐 20표를 얻은 김기신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장은 이날 투표에서 참석의원 가운데 재적 의원 반을 넘은 20표를 얻어 16표를 얻은 류 의원을 제치고 제6대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뽑혔다.(무효1, 기권1)

민주당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당초 류 의원을 시의장으로 내정한 상태였지만 최근 류 의원에 대한 가짜학력 논란이 빚어지면서 김 의장이 선출된 것으로 보인다.

신임 김기신 시의장은 의장 수락 연설을 통해 "시민소통과 희망을 주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면서 "연구하고 노력하는 시의회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날 김 의장과 함께 제6대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으로 각각 김기홍 의원(남동 4), 이재호 의원(연수 1)을 각각 선출했다.

김 부의장과 이 부의장은 이날 제1,2부의장 선출 투표에게 각각 20표을 얻어 선출됐다.

한편 시의회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의장단 사진 있음.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