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공직자들도 초임시절 설렘이 있었을 것이다. 공직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적극적인 자세로 의욕을 불태워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이어 "부천시 재정여건 등 모든 조건이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과욕이나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다"면서 "무슨 일이든지 불리한 여건 속에서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빛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총무국은 요직부서다. 전체 공무원들로부터 무겁고 두껍다는 인식을 주지 않도록 몸을 가볍게 해 달라"며 "조직개편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추진하되 많은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감사실장 외부공모제는 시대 추세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피해보지 않도록 감사시스템이 보강돼야 한다. 빠른 시일 내 공모제가 실시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특히 "인사문제에 대해 말들이 많다. 부천시 인사구조는 6급 이상 인력이 50대에 집중돼 있다. 5년 후 10년 후를 내다보는 장기적 인력관리를 염두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천시 성과급 인센티브는 직급별 나눠 먹기식으로 변질됐다"면서 "동기부여를 위해서라도 외부재원 유치하는 공직자에 대해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김만수 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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