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거래란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고파는 제도로, 부여받은 할당량 미만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그 여유분을 다른 기관에 팔 수 있고 반대로 감축하지 못한 경우 다른 기관에서 배출권을 사들여야 한다.
구는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07년과 2008년 평균 배출량인 740톤 이산화탄소를 기준 배출량으로 정하고 이 가운데 3%인 22톤의 이산화탄소를 연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사 에너지 사용량의 10% 절감을 목표로 이달부터 전 직원들이 전기, 수도 절약, 냉, 난방온도 준수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고 국제사회의 배출권거래에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러 기대된다”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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