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약등 온실가스 줄이기 박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5 08:41: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구,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 동참... 구청사 에너지사용량 10% 절감키로 [시민일보] 동구는 올해부터 기후변화 대응에 대비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배출권거래란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고파는 제도로, 부여받은 할당량 미만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그 여유분을 다른 기관에 팔 수 있고 반대로 감축하지 못한 경우 다른 기관에서 배출권을 사들여야 한다.

구는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07년과 2008년 평균 배출량인 740톤 이산화탄소를 기준 배출량으로 정하고 이 가운데 3%인 22톤의 이산화탄소를 연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사 에너지 사용량의 10% 절감을 목표로 이달부터 전 직원들이 전기, 수도 절약, 냉, 난방온도 준수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고 국제사회의 배출권거래에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러 기대된다”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