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조성 머리 모았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4 16: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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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도개公-LH공사 세미나 가져 [시민일보] 인천시와 인천도시개발공사, LH공사가 에너지절감형 검단신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도시설계학회 주관으로 최근 과학기술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검단신도시 사업시행자, 대학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는데 김세용 교수(고려대)와 윤용상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재준 교수(협성대)가 주제 발표를 했다.

이와 함께 김호철 단국대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검단신도시의 계획방향과 에너지절감형 시범단지(336세대) 계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김세용 교수는 검단신도시의 계획방향과 에너지절감형 시범단지 조성전략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고 윤용상 박사는 검단신도시의 저탄소 기술들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재준 교수는 에너지 절감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구단위계획 지침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단국대 김호철 교수는 에너지 절감도시 구축에 따른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세법개정외의 실질적인 인센티브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에너지절감 기법들의 유지관리 용이성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시와 인천도개공, LH공사는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들을 보완해 에너지절감형 검단신도시 조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구 검단신도시는 총면적 548만평에 23만명을 수용하는 사업으로 2011년 착공, 2016년말 준공 예정이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구 검단신도시 에너지절감형 시범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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