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446명ㆍ정시 1234명 선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4 16: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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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2011학년도 신입학 전형계획 확정... 특목고ㆍ인천섬지역ㆍ수능우수자 전형 신설 [시민일보] 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011학년도 신입학 전형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통합과 더불어 정시모집에서 1,000명을 증원해 선발했던 인천대는 올해 수시에서 1,446명(54%)과 정시에서 1,234명(46%)를 모집, 총 2,680명(정원 내)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형계획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다. 우선 수시모집 1단계 선발배수를 4~5배수로 확대했으며 2단계는(특기자 및 실기전형 제외) 학생부60%, 면접40%로 면접 반영비율을 작년 대비 10% 높였다.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수능80%, 학생부 20%로, 수능 반영비율을 10% 높였고 그간 학생부 등급간 점수차가 다소 크다는 지적에점수차를 많이 축소시켰다.

올해 신설되는 전형으로는 수시 1차 ‘특목고 출신자’와 ‘인천도서지역 출신자’ 전형, 정시 ‘수능우수자’ 전형이 있다. ‘특목고 출신자’ 전형은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최저기준 없이 학생부와 면접만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인천도서지역 출신자는 인천의 읍, 면 소재 고교 출신자만 지원 가능하다. 정시 ‘다’군에서 총 225명을 선발하게 될 수능우수자 전형은 수능 100%전형으로서 합격자들에겐 1년간 등록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정시 ‘나’군에서 120명을 선발했던 지역우수인재 전형은 올해 수시 2차에서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 총 63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설되는 학과가 있다. 지난해 정시모집에 신설된 유아교육과를 포함, 올해는 사범대학에 7개 학과가 신설돼 모두 총 117명을 수시와 정시에서 선발하며 면접고사는 교직 인, 적성을 포함해 평가한다.

인천대는 올해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와 일부 논의가 있었던 논술고사는 시행하지 않는다. 지난해 수시 2차에 공인어학성적 우수자를 모집했던 ‘UI글로벌 리더’ 전형은 폐지되며 올해는 수시 1차 ‘특기자’ 전형의 어학특기 부문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다른 사항은 지난해 모집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지원자격이나 수능 최저기준 등 전형별, 모집단위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세부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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