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무역사절단, 터키·이집트등 방문 큰 성과 총 1577만6000달러 수출상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1 18: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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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등 지중해 3개국 242건 1577만 6000달러 수출 상담 [시민일보] 인천시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관내 중소 수출업계의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자 파견했던 ‘인천시 지중해 무역사절단’이 활발한 활동과 큰 성과를 안고 1일 귀국했다.

이번 지중해 무역사절단은 조명조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해 관내 중소 수출업체 10개사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2일~ 7월1일까지 터키(이스탄불), 이집트(카이로),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를 방문,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벌였다.

무역사절단은 이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110건 658만8000달러, 이집트 71건 401만70000 달러, 터키 61건 517만1000 달러 등 총 242건 1577만6000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 가운데 아부다비 수출 상담회 현장에서 3건 25만4,000달러 계약이 체결되는 기대 이상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파견업체는 LED 조명, 풍력 시스템, 적외선 카메라, 전기자재, CCTV, 다이아몬드공구 제조 설비, 진동방지제품 등을 제조하는 수출 중소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수출 상담회를 통해 LED 조명 생산업체는 제품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향후 수출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다른 업체들도 샘플 제공 및 견적서 제출을 요청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어 관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지중해 지역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를 통한 수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시는 향후 이번 지중해 무역사절단의 성과에 대한 지속적 관리는 물론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축적된 현지 시장정보를 활용한 국내 수출상담회와 시장 진출 전략설명회 등을 추진, 중소기업의 지중해 지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 지중해 무역사절단 관계자들이 외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술출 상담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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