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알코올상담센터, 알코올 이동상담 실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1 1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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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부평구알코올상담센터(센터장 설지환)가 주민들의 음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삼산경찰서와 함께 7월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매월 15일경(월1회) 부평구 삼산동 삼산1단지주공아파트에서 '알코올 이동상담'을 실시다.

이번 이동상담은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라는 이름으로 소외된 취약계층들을 위해 삼산경찰서가 추진하는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부평구 알코올상담센터와 함께 알코올문제를 갖고 있는 주민에게 무료로 상담을 실시한다.

또 상담 후 지속적인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 등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코올 중독은 진행적이고 만성적인 병으로 방치하면 더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가족병 및 가족해체 등의 문제를 수반, 조기 치료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가족이나 이웃, 그리고 회사 동료나 주변 사람들의 심각한 음주 문제를 방관해서는 안 되며 상담을 통해 음주문제를 진단하고 문제발생 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오는 7월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첫 알코올 이동상담을 실시하며 누구나 상담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알코올상담센터 홈페이지(www.bpalcohol.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507-3404~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평구알코올상담센터는 2008년 5월 개소해 부평구와 인근지역의 알코올문제를 가진 주민들에게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상담기관이다.

치료재활서비스는 월, 수, 금(주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또한 음주문제가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무료상담과 알코올선별검사와 더불어 알코올전문치료시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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