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영흥군도 15호선 도로 내달 착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7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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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88억 들여 내년 완공… 원활한 교통흐름 도와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일대를 순환하는 영흥군도 15호선 도로개설 사업이 빠르면 내달 착공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영흥도 선재리 일대를 순환하는 영흥군도 15호선 도로개설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88억 원을 들여 길이 3375m, 폭 8.5m규모의 도로를 오는 201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흥군도 15호선이 개설되면 이 일대 도서지역 주민들의 지역개발발전 요구와 관광철을 맞은 관광객들의 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흥도 일대는 1일 평균 3979대의 차량이 소통하고 있지만 관광철에는 1일 평균 4582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어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곳이다.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이 도로기 개설되면 이 일대 주민 878가구 1726명의 원활한 교통 소통은 물론 도서 지역의 낙후된 도로망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흥군도 15호선이 개설되면 관광기반 시설 확충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차별 도로개설사업에 맞춰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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