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일자리 창출ㆍ비정규직 문제해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7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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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당선자 공약 중 기대되는 정책 물어보니… [시민일보] 인천지역 기업인들이 민선5기 지방자치당체장 당선자들의 공약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 개선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정책자료를 활용하고자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회원업체 237개사를 대상으로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기업인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의 경제공약중 가장 기대되는 정책을 묻는 설문에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문제해결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37.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제자유구역개발 활성화라고 답한 업체도 27.4%에 달했으며 중소기업 지원펀드 조성 및 구도심 개발도 각각 15.6%와 12.2%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가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조성 위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로 행정절차 간소화 등 One-Stop 창구시행이라 응답한 업체가 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세제 혜택 등 투자업종 확대라고 응답한 업체도 19.7%로 나타났다.

한편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로 중소기업 육성 정책자금 확대(24.3%)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방안 마련(19%), 인력 미스매칭 문제 등 일자리 문제해결(17.5%)순으로 조사됐다.

도 청년실업 해소 등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할 과제로 산업인력수요에 맞는 전문교육강화(20.5%),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지원(19.9%), 기업과 연계한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지원 및 고용 인력에 대한 세제지원 혜택강화(19.7%) 순으로 나타났다.

구도심 재개발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경제자유구역중심의 행정 및 지원서비스를 구도심 개발 지원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2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도심 개발 관련 법령 개정과 규제완화(18.9%), 구도심 개발 위한 도시재창조 기금조성(15.6%)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기업들이 자치단체와 업무 협의시 겪는 애로사항으로 공무원의 전문성 및 기업현장에 대한 이해부족(35.2%), 업무처리 절차 복잡 및 시간과다 소요(31.8%)로 나타났다.

아울러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가 가장 경계해야 할 사항으로는 선심성 정책을 통한 예산낭비가 3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질보다 양을 생각하는 전시행정도 20.2%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인천상의 관계자는 "인천기업들은 민선5기 지방정부에 대해 고부가가치 창출과 다양한 고용정책, 비정규직 문제위한 다각적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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