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제1회 연수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아시아 공무원 인천인 양성 연수는 매년 연수자들에게 새로운 연수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인천시의 도시간 국제교류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연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연수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한국가정을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를 꼽을 수 있는데 비록 2박 3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홈스테이를 통해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가정에서의 생활을 통해 한국과 더욱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아시아 공무원들을 반가이 맞이하여준 인천시민들은 인천시 시민명예외교관협회 회원들로 민간 국제교류에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
필리핀 마닐라시 공무원인 마리아 테레시타 빌리에가스씨(58)는 “인천시가 마닐라시에 자연재해구호사업과 심장병어린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해온 것뿐만 아니라 아시아공무원 연수에 필리핀 공무원 2명을 초청해 선진 행정시스템의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는 인천시와 마닐라시의 자매도시 간 국제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 반튼주 공무원인 아메드 로힐리씨(45)는 “홈스테이를 통해 인천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시아 국가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준 아시아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아시아 공무원 인천인 양성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국가, 도시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초청대상자들을 통해 국제교류 무대에서 교두보 역할을 할 인적자원으로 활용하여 인천시의 도시외교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아시아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온 14명의 중견공무원들이 ‘아시아 공무원 인천인 양성 연수’ 일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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