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직업교육 심화과정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4 1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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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청, 중학교 특수교육학생 대상 [시민일보] 북부교육청(교육장 이기소)이 관내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심화과정인 ‘뻔뻔(Fun Fun) baking class’를 오는 7월13일까지 13주간 주 2회씩 방과 후 시간을 이용, 운영한다.

지난 4월1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 심화과정은 1년에 두번 한 학기에 한 그룹 씩 중학교 특수학급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대상학생을 선정하고 전문적인 제과 제빵 강사를 초빙,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과정은 특수교육대상 중학생의 졸업 후 진로 및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단순한 직업교육을 탈피하고 좀 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2008년부터 실시, 지금까지 활발히 운영해오고 있다.

직업교육 심화과정 대상학생들은“제과점에서만 보던 빵을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다”면서 “매주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입을 모았다.

지금까지 대상 학생들은 꽈배기 빵, 호두파이, 바게트, 식빵 등 여러 종류를 무리 없이 잘 소화해내고 있으며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거쳐 간 몇 명의 학생들이 제과제빵 관련 학교로 진로를 결정하고 상담을 요청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북부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에서 학생이 쿠키를 만들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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