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미리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2주간의 연습 시간을 가진 뒤 학생들 앞에서 직접 시연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의 주제를 택해 다채로운 말하기 주제를 선보여 한 명도 빠짐없이 세계 어느 나라 청소년과도 경쟁할 수 있을 만큼의 뛰어난 회화 능력을 구사하기도 했다.
대회참가 학생들은 “비록 앞에서 나와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떨리기도 했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대회에 대해 고무적인 의견을 내놨다.
김호덕 교장은 “세계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어 올리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주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영어가 학생들에게 중요한 과목인 현실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3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게 심사를 할 예정이며 내용의 창의성, 발음, 표현 등을 모두 종합해 순위가 매겨져 최우수, 우수, 장려로 시상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완정초등학교 교사가 영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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