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2 1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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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어마을 직원 남건 선수 [시민일보] 인천시영어마을(이사장 이우영, 인천장애인배구협회장)소속 직원인 남건(30) 선수가 7월8일~20일까지 미국 오클라호마에서는 개최되는 ‘2010년 좌식배구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1.15m 높이의 네트 아래서 장애인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뤄지는 좌식 배구는 1953년 네덜란드에서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총 9개의 좌식배구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2006년 세계 대회에서는 참가국 12개국 중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에는 남건 선수를 포함해 대표팀은 선수 12명 외에 감독 1명, 코치 1명, 트레이너 1명으로 총 15명이 출전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40개국(남자 24개국, 여자 16개국)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월7일까지 국내에서 훈련을 마치고 대회가 열리는 미국으로 향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남건 선수는 "장애인(좌식)배구의 활성화와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나라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필승의지를 다졌다. 문의(560-8016)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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